오늘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본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아빠가 아이의 킥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아이는 뒤를 쫓아오면서 내가 탈꺼야라고 합니다. 아빠의 얼굴이 너무나 행복해보였어요. 킥보드를 처음 타는 애처럼..
이게 행복인가 싶더라고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일기] 2020.06.20’
오늘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본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아빠가 아이의 킥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아이는 뒤를 쫓아오면서 내가 탈꺼야라고 합니다. 아빠의 얼굴이 너무나 행복해보였어요. 킥보드를 처음 타는 애처럼..
이게 행복인가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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